[橙子皮][등자피 / 등자나무껍질]  

性溫(一云煖)味苦辛無毒消食散腸胃中惡氣浮風
성질은 따뜻하고[溫] 맛은 쓰며 맵고[苦辛] 독이 없다.
음식을 잘 소화시키고 장위(腸胃) 속의 나쁜 기운과 부풍(浮風)을 헤친다.
宿酒末醒食之速醒

其形圓大於橘而香皮厚而皺

八月熟生南方蓋橘之類也[本草]
술에 취해서 깨어나지 못할 때 먹으면 빨리 깨어난다.
그 생김새는 둥근데 귤보다 크고 향기로우며 껍질이 두텁고 주름이 있다.
음력 8월이 되면 익는데 남방에서 자란다.
이것은 귤종류이다[본초].
今之[橙糖]卽此也[俗方]
지금의 등당(橙糖)이 즉 이것이다[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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