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吇崄][강랑 / 말똥구리]

性寒味稜有毒
主小兒驚癎腹脹寒熱大人癲狂及奔豚出箭頭療惡瘡能墮胎
성질이 차고[寒] 맛이 짜며 독이 있다.
어린이의 경간, 배가 불러 오르고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것,
어른의 전광(癲狂), 분돈(奔豚)을 치료하고 화살촉이 박힌 것을 나오게 하며

악창을 아물게 하고 유산하게 한다.
一名[姁崄] 處處有之喜
入人牛馬糞中取屎丸而却推之俗呼爲[推丸]當取大者
以鼻頭扁者爲眞入藥去翅足炒用五月五日取蒸藏之臨用當灸
其中鼻高目深者名[胡吇崄]用之最佳[本草]
일명 길랑이라고도 하는데 곳곳에 다 있다.
소나 말똥 속에 잘 들어가며 그것을 둥글게 만들어 밀고 다닌다.
민간에서는 이것을 구환(推丸)이라고 하는데 큰 것을 잡아 쓴다.
코끝이 납작한 것이 제일 좋은 것이다.
이것을 약으로 쓰는데 날개와 발을 버리고 닦아서 약에 넣는다.
음력 5월에 잡아 쪄서 둬둔다.

쓸 때에는 구워서 쓴다.
그 가운데서 코끝이 높고 눈이 우묵한 것을 호강랑이라고 하는데 제일 좋은 것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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