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膽][지담]

性寒味辛有毒  功用製法同斑猫
성질이 차고[寒] 맛이 매우며[辛] 독이 있다.
효능과 약 만드는 방법은 반묘와 같다.
此盤二三月在洑花上呼爲[洑靑]
六七月在葛花上呼爲[葛上亭長]
八月在豆花上呼爲[斑猫]
九月十月欲還地蟄呼爲[地膽]
盖一盤隨時變耳[本草]
이 벌레가 음력 2-3월에 원화( 花) 위에 있을 때에는 원청이라고 하고
6-7월에 칡꽃(葛花)에 있을 때에는 갈상정장(葛上亭長)이라고 하며
8월에 콩꽃(豆花) 위에 있을 때에는 반묘(斑猫)라고 한다.
9-10월에는 땅에 들어가서 숨기 때문에 이때에는 지담(地膽)이라고 한다.
이것은 한 가지 벌레이지만 계절에 따라 이름이 다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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