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蜜蠟][밀랍 / 꿀을 짜낸 찌꺼기를 끊여 만든 기름] 

性微溫味甘無毒

主下痢膿血療金瘡益氣不飢耐老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微溫]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피고름이 나오는 이질과 쇠붙이에 상한 것을 치료하고

기를 보하며 배고프지 않게 하고 늙지 않게 한다.
蠟卽蜜脾底也

初時香嫩重煮治乃成俗人謂之[黃蠟] [本草]
황랍(黃蠟)이란 바로 꿀개의 찌꺼기(密脾底)를 말한다.
처음 것은 향기가 있고 묽은데 여러 번 끓이면 굳어진다.
민간에서는 황랍이라고 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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