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露蜂房][노봉방]

性平味苦稜無毒(一云微毒)
主驚癎喡犍療癰腫不消及乳癰齒痛惡瘡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쓰며[苦] 독이 없다(약간 독이 있다고도 한다).
경간(驚癎), 계종, 옹종(癰腫)이 낫지 않는 것과 유옹(乳癰), 이빨이 쏘는 것을 치료한다.
樹上大黃蜂嚭也
人家者力慢不堪用不
若山林中得風露氣者
佳七月七日或十一月十二月採熬乾硏用
나무 위에 붙어 있는 크고 누런 벌집을 말한다.
마을에 있는 것은 약 효과가 약하기 때문에 쓰지 못한다.
산 속에서 바람과 이슬을 맞은 것이 좋다.
음력 7월이나 11월, 12월에 뜯어다가 볶아서 말린 다음 가루내어 쓴다.
土蜂房治癰腫不消醋調塗之[本草]
땅벌집은 옹종이 삭아지지 않을 때 식초에 개어 바른다[본초].
紫金砂卽蜂房疵也

治大小便不通熬硏用之[總錄]
자금사(紫金砂)란 바로 말벌집의 꼭지이다.

대소변이 막혔을 때 볶아 가루내어 쓴다[총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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