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鍼有上工中工][침유상공중공]
上工治未病 中工治已病者 何謂也?
曰所謂治未病者 見肝之病 則知肝當傳之於脾
故先實其脾氣 無令得肝之邪也 故曰治未病焉.
中工見肝之病 不曉相傳 但一心治肝 故曰治已病也(難經).
유능한 의사는 병이 생기기 전에 치료하고
서투른 의사는 병이 이미 생긴 것을 치료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무슨 말인가.
병이 생기기 전에 치료한다는 것은
간에 병이 생기면 간병은 응당 비에 전한다는 것을 알고
먼저 그 비의 기를 실하게 하여 간의 사기를 받지 않게 하는 것을
병이 생기기 전에 치료한다고 한다.
서투른 의사는 간에 병이 생긴 것을 보고
그것이 전해가는 것을 모르기 때문에 열심히 간만 치료하는 것을
이미 병이 생긴 것을 치료한다고 한다[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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