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角料][우각새 / 소뿔속뼈]
性澁味苦甘無毒
止血崩赤白帶下療腸風瀉血及血痢
성질이 삽(澁)하고 맛이 달면서[甘] 쓰고[苦] 독이 없다.
혈붕(血崩)과 적백대하를 멈추며 장풍(腸風)으로 피를 쏟는 것과 혈리(血痢)를 치료한다.
主赤白痢及冷痢瀉血
燒存性爲末溫酒或米飮調下二錢或蜜和作丸服之[本草]
적백리(赤白痢)와 냉리(冷痢), 혈설[瀉血]을 주로 치료한다.
약성이 남게 태워 가루내어 한번에 8g씩 데운 술이나 미음에 타서 먹거나
꿀에 반죽하여 알약을 만들어 먹기도 한다[본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