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耳者腎之竅][귀[耳]는 신(腎)과 관련된 구멍[竅]이다]
[內經](陰陽應象大論篇 第五)曰 “腎主耳”,
내경에 “신(腎)은 귀를 주관한다”고 씌어 있다.
[又]曰 “腎在竅爲耳”.
腎氣通於耳, 腎和 則耳能聞五音矣(難經).
신기는 귀와 통하므로 신이 조화되어야 귀가 5가지 소리를 들을 수 있다[난경].
[內經](本神 第八(法風))曰 “腎藏精”
[靈樞] (決氣 第三十)曰 精脫者 耳聾.
夫腎爲足少陰之經 乃藏精而氣通于耳, 耳者宗脈之所聚也.
若精氣調和 則腎藏强盛 耳聞五音,
若勞傷氣血 兼受風邪 損於腎藏 耳精脫者 則耳聾無聞也(寶鑑).
내경에 “신(腎)은 정(精)을 저장한다”고 씌어 있고
영추에는 “정기가 몹시 허약하게 되면 귀가 먹는다”고 씌어 있다.
신은 족소음경인데 정을 저장하고 그 기는 귀와 통한다.
귀는 종맥(宗脈)이 모이는 곳이다.
정기가 조화되어야 신기가 몹시 성해져서 귀가 5가지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힘겹게 일하여 기혈(氣血)이 손상되고 겸하여 풍사(風邪)까지 받아서
신이 상하고 정기가 허약하게 되면 귀가 먹어서 말을 들을 수 없게 된다[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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