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風聾][풍롱]
風聾者, 風邪入耳, 必耳中痒, 或頭痛.

風熱鬱者, 宜酒製通聖散[入門].

풍롱(風聾)이란 풍사가 귀로 들어가서 생긴 것이므로

반드시 귓속이 가렵거나 머리가 아프기도 하다.

풍열이 울체된 데는 주제통성산을 쓴다(입문).  

耳聾皆屬於熱, 少陽厥陰熱多.

宜開痰散風熱, 通聖散 方見風門,

倍入酒煨大黃, 再用酒炒, 三次後, 入諸藥, 通用酒炒, 水煎食後服[丹心].

이롱증은 모두 열에 속하는데 소양경과 궐음경의 열로 인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담을 풀어주고 풍열을 흩뜨리는 통성산(처방은 풍문에 있다)을 쓴다.

술에 축여 잿불에 묻어 구운 대황을 두 배로 넣는데,

대황은 다시 술에 축여 두세 번 볶은 다음 나머지 약을 모두 넣고

전체를 술에 축여 볶아서 물에 달여 식후에 먹는다(단심).

風虛耳聾, 宜桂香散[入門]

풍허(風虛)로 귀가 먹은 데는 계향산을 쓴다(입문).    

'[外形篇] > [耳]' 카테고리의 다른 글

[虛聾][허롱]   (0) 2020.02.03
[濕聾][습롱]  (0) 2020.02.03
[耳聾][이롱]  (0) 2020.02.03
[耳鳴][이명]   (0) 2020.02.02
[脈法][맥법]   (0) 2020.02.0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