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遠志酒][원지주]
治七情內鬱 成癰疽
遠志泔浸去心
爲末 溫酒一盞 調末12g 澄淸 取飮 以滓傅患處.
有死血 陰在中則不痛 或蘊熱內蓄 則手不可近 傅此必淸凉(三因).
7정(七情)으로 기가 속에 울결되어 생긴 옹저를 치료한다.
원지.
위의 약을 쌀 씻은 물에 담갔다가 심을 버리고 가루내어
한번에 12g씩 데운 술에 타서 쓰는데 가라앉혀서 웃물만 마시고
찌꺼기는 헌데에 붙인다.
궂은 피가 음독(陰毒) 속에 있어서 아프지 않다가도
이것을 붙이면 금방 아프다.
7정으로 기가 속에 울결되어 참을 수 없이 아프다가도
이것을 붙이면 곧 아픔이 멎는다.
혹 속에 열이 몰리면 손도 가까이 대지 못하게 하다가도
이것을 붙이면 반드시 시원하다고 한다[삼인].
'[處方箋] > [處方酒]' 카테고리의 다른 글
[忍冬酒][인동주] (0) | 2019.01.11 |
---|---|
[輪廻酒][윤회주] (0) | 2019.01.11 |
[烏鬚酒][오수주] (0) | 2019.01.10 |
[烏髮酒][오발주] (0) | 2019.01.10 |
[神仙固本酒][신선고본주] (0) | 2019.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