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生熟湯][생숙탕] [끓는 물에 찬 물을 탄 물]
性平 味醎 無毒.
百沸湯半椀 新汲水半椀 合和
名曰 [陰陽湯] 卽生熟湯也(醫鑒).
끓는 물에 찬 물을 탄 것을 말한다.
맛은 짜고 독이 없다.
끓인 물[百沸湯] 반사발과 새로 길어온 물[新汲水] 반사발을 섞은 것을
음양탕(陰陽湯)이라 하는데 이것이 바로 생숙탕이다[의감].
河水與非水合用 亦名 [陰陽湯](回春).
강물과 우물물을 섞은 것도 역시 음양탕이라고 한다[회춘].
以炒塩 投中飮之 一二升吐出宿食惡毒之物 欲爲霍亂 吐盡便愈(本草).
여기에 닦은 소금을 타서[炒 ] 1-2되 마시면 음식에 체한 것과
독이 있는 음식을 먹어서 곽란이 되려고 하던 것도 토하고 낫는다[본초].
人大醉及食苽果過度 以生熟湯浸身 湯皆爲酒及苽味(本草).
술에 몹시 취했거나 과실을 많이 먹었을 때
이 물에 몸을 담그고 있으면 그 물에서 술냄새나 과실냄새가 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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