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收靨時吉凶證][수엽시길흉증] [딱지가 앉을 때의 좋은 증과 나쁜 증]
痂落 從頭上 至胸膈 手腹腰足節 節緩緩 靨下者 吉.
딱지가 떨어질 때 머리에서부터 가슴, 손, 배, 허리, 발 등의 순서로 점차적으로 떨어지는 것은 좋은 증이다.
靨謝後 瘢紅者 吉
白無血色者 過後亦死
急用消毒飮二貼後 用補氣血 養脾胃藥 預防之.
딱지가 떨어진 뒤에 그 자리가 붉은 것은 좋은 증이고
희고 핏기가 없는 것은 경과한 뒤에도 죽을 수 있다.
그러므로 빨리 소독음(처방은 위에 있다) 2첩을 쓴 다음
기혈을 보하고 비위를 도울 약을 써서 예방할 것이다.
陰囊及足上 先靨起者 凶(入門).
음낭과 발등에 먼저 딱지가 앉기 시작하는 것은 나쁜 증이다[입문].
將靨時 其痘 一時盡黑 非靨也 火極攻裏 卽凶(回春).
딱지가 앉으려 할 때 구슬이 일시에 다 검은 것은 딱지가 앉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고
화(火)가 실하여 속을 치는[攻] 것인데 나쁜 증이다[회춘].
當靨時 遍身臭爛 如餠搭 不可近 目中 無神者 凶(醫鑒).
딱지가 앉을 때에 온몸이 짓물면서 냄새가 나고 떡을 붙인 것과 같아서
가까이 갈 수 없으며 눈에 정기가 없는 것은 나쁜 증이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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