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泄痢][설리]
小兒疳瀉痢 靑白黃沫水 痢色變易無常.
어린이의 감리(疳痢)는 푸르고 희며 누른 거품 물을 싸고 똥빛이 자주 변한다.
疳卽䑋瀉 䑋卽脹也.
其證 目胞腫腹脹 痢色無常 好飮水 漸加瘦瘠.
감질은 창만하면서 설사하는 것인데
그 증상은 눈두덩이 붓고 배가 창만하여 똥빛이 자주 변하고
물을 많이 켜며 점점 여위어 가는 것이다.
赤痢 宜黃芩芍藥湯方見大便 虛滑 宜固腸丸方見大便.
적리(積痢)에는 황금작약탕을 쓰는 것이 좋고 허해서 설사하는 데는
고장환(두 가지 처방은 다 대변문에 있다)이 좋다.
白痢 宜益元散 溫六丸方見暑門.
백리(白痢)에는 익원산(처방은 서문에 있다), 온육환(처방은 대변문에 있다)을 쓰는 것이 좋다.
赤白痢 宜黃連阿膠元 六神丸二方並見大便,
疳痢腹痛 宜蘇感元方見大便.
적백리(赤白痢)에는 황련아교원(黃連阿膠元), 육신환(두가지 처방은 다 대변문에 있다)을 쓰는 것이 좋다.
감리로 배가 아픈 데는 소감원(처방은 대변문에 있다)을 쓰는 것이 좋다.
八痢危證 一曰赤痢 二曰白痢.
三曰赤白痢 四曰食積痢 五曰驚痢
六曰脾虛痢 七曰 時行痢 八曰疳痢
通宜小駐車元 眞人養藏湯二方並見大便(類聚).
8가지 이질에서 위태로운 증은 첫째는 적리(積痢)이고, 둘째는 백리(白痢)이며,
셋째는 적백리(赤白痢)이고, 넷째는 식적리(食積痢)이며, 다섯째는 경리(驚痢)이고,
여섯째는 비허리(脾虛痢)이며, 일곱째는 시행리(時行痢)이고, 여덟째는 감리(疳痢)인데
모두 소주거원(小駐車元), 진인양장탕(두 가지 처방은 대변문에 있다)을 쓴다[유취].
小兒痢 穀道不閉 黃汁長流者 不治(得效).
어린이의 이질에 항문이 오므라지지 않고 누런 물이 계속 흐르는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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