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生洗浴法][초생세욕법]

[갓난아이를 목욕시키는 방법]

 

三朝洗兒 用虎頭骨 桃枝 猪膽 金銀器煎湯 洗之 則兒少驚.

3일 만에 목욕을 시키되 반드시 범대가리뼈, 복숭아나무가지, 저담 등을

금이나 은그릇에 넣고 달인 물로 씻어 주면 놀라는 병이 적어진다.

 

尋常澡洗 用猪膽汁 入湯中洗之 卽不生瘡疥(良方).

평상시에 목욕시킬 때도 저담을 더운물에 풀어 씻어 주면

헌데나 옴이 생기지 않는다[양방].

 

[世俗] 以爲小兒體熱 或遇澡浴

卽與久坐 湯水之中 風冷外傷 水濕內滲 變成風搐 可不戒之(直指)(小兒).

민간에서 어린이의 몸에 열이 있다고 해서 목욕시킬 때

오래도록 더운물에 앉혀 두는데 이때 겉으로는 풍랭(風冷)에 상할 수 있고

속으로는 습기가 스며들어서 풍기가 일어나 팔다리가 가드라들 수 있으므로

꼭 주의해야 한다[직지, 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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