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湯火瘡][탕화창]
凡湯火所傷 初時强忍痛急 向火灸强忍 一時卽不痛
愼勿以冷物塌之 使熱毒不出 免爛人筋骨
寒水石140g
黃栢 黃芩 黃連 梔子 大黃 赤石脂各20g
片腦少許爲末 鴨子淸調付 酒調亦可(入門)
끓는 물이나 불에 덴 초기에는 아픔을 억지로 참으면서 불에 가까이 대고
한참 동안 참고 있으면 곧 아픔이 멎는다.
찬 것은 붙이지 말아야 한다.
만일 붙이면 열독이 겉으로 나오지 못해서 힘줄과 뼈가 상한다.
이런 데는 한수석 140g,
황백, 황련, 속썩은풀(황금), 산치자, 대황, 적석지 각각 20g,
용뇌 조금 등을 가루내어 오리알 흰자위에 개서 붙인다.
술에 개서 붙여도 좋다[입문].
湯火瘡 宜赤石脂散 保生救苦散 黃栢散 氷霜散 四黃散(諸方).
화상[湯火瘡]에는 적석지산, 보생구고산, 황백산, 빙상산, 사황산을 쓰는 것이 좋다[제방].
火燒 以好酒洗之 以塩付上.
불에 덴 상처는 좋은 술로 씻고 소금을 붙이면 된다.
皮脫者 酒熬牛皮膠 付之.
화상으로 피부가 벗겨졌을 때에는 술에 소가죽을 달여 갖풀을 만들어 붙인다.
湯傷者 以淋過 第二次灰滓 付之.
끓는 물에 덴 데는 재를 쓰는데 잿물을 두번 받아내고 붙인다.
熱酒傷者 糯米粉炒黑末 酒調付之(丹心).
뜨거운 술에 덴 데는 찹쌀가루를 거멓게 태워 가루내어 술에 개서 붙인다[단심].
湯火燒瘡, 大黃 當歸油調付(丹心).
끓는 물이나 불에 덴 데는 대황과 당귀가루를 기름에 개서 붙인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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