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百點膏][백점고]
治瞖膜.
黃連 二錢 剉水一椀煎至半, 入防風 八分, 當歸身, 甘草 各六分, 蕤仁泥 三分.
右剉, 同熬, 滴水中不散, 絞去滓, 入煉蜜少許, 再熬少時. 令靜心點之, 日五七1)次,

臨臥點, 尤疾效. 有人病瞖六年, 以至瞳人覆雲氣之狀, 用此藥而得效[東垣].
예막을 치료한다.
황련 두 돈(썰어서 물 한 사발에 넣고 끓여서 반이 될 때까지 달인다),

방풍 여덟 푼, 당귀신, 감초 각 여섯 푼,

위유인(진흙처럼 짓이긴 것) 서 푼.
위의 약들을 썰어 함께 졸이는데, 졸

인 약을 물에 한 방울 떨어뜨려보아 풀어지지 않을 때까지 졸인다.

졸인 약을 짜서 찌꺼기를 버린 후 연밀을 조금 넣고 잠깐 동안 다시 졸인다.

마음을 가라앉힌 후 하루 다섯 번에서 일곱 번 점안하는데,

자기 전에 점안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

예막이 생긴 지 6년이나 되어 눈동자가 마치 산봉우리가 구름에 덮인 듯이

예막으로 덮인 환자가 이 약을 써서 완전히 나았다(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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