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靈應膏] [영응고]
治五發癰疽 惡瘡 瘰癧 結核 乳癰

貼之則未成籠字自消,
已成膿者便潰 惡肉易去 新肉早生 其效如神
一名 [麥飯石膏]

5, 옹저, 악창, 나력, 멍울이 진 것, 유옹을 치료한다.

곪지 않은데 붙이면 저절로 삭고

이미 곪은 데 붙이면 곧 터지고 궂은 살이 잘 없어지며

새살이 살아나는데 그 효과가 아주 좋다(처방은 잡방에 있다).

일명 맥반석고(麥飯石膏)라고도 한다[정요].

白麥飯石火煆醋淬10餘次硏令極細 鹿角燒存性 白蘞並爲細末 以取石末
白蘞末各80g 鹿角末160g 並要極細 不細則反痛,取好米醋入銀石器
煎令魚眼沸 却入三味藥末 竹篦子 不住水攪熬一二時 稀稠 得所傾出 候冷
先以猪蹄湯 或藥水洗去膿血 挹乾鵝翎拂藥 塗四圍. 凡赤處盡塗之
但留一口如錢大 以出膿血 和藥乾以醋拂濕 初便一日洗 換10日後 兩日一丸.
其效如神 治癰疽 惡瘡 瘰癧 結核 乳癰(精要).
백맥반석(불에 달구었다가 식초에 담그기를 10여 번 하여 몹시 보드랍게 가루낸 것),
녹각(약성이 남게 태운 것), 가위톱(모두 보드랍게 가루낸 것).
위의 약들에서 맥반석가루, 가위톱(백렴)가루 각각 80g을
녹각가루 160g(모두 아주 보드랍게 가루내야 한다.
보드랍게 가루내지 않으면 오히려 아파한다)을 달아 놓는다.
그리고 먼저 좋은 쌀초[米醋]를 은이나 돌그릇에 넣고 달이는데
고기눈알처럼 끓어 오를 때 3가지 약가루를 넣고 참대주걱으로
쉬임없이 저으면서 2-4시간 달여서 알맞춤하게 걸쭉해지면 꺼내어 식힌다.
이것을 거위깃에 묻혀 바르는데 먼저 돼지발굽을 달인 물이나 약물로
피고름이 말라 붙은 것을 씻어버린 다음 헌데 언저리둘레의 벌겋게 된 데는 다 바른다.
그러나 돈잎만한 구멍하나를 남겨놓고 발라서 고름과 피가 나오게 해야 한다.
고약이 마르면 식초로 눅여주어야 한다.
10일 동안은 하루 1번씩 씻고 갈아 붙이며 10일이 지나서는 2일에 1번씩 갈아 붙인다.
그러면 효과가 매우 좋은데 옹저(癰疽), 악창(惡瘡), 나력, 멍울이 진 것[結核],
유옹(乳癰)을 낫게 한다[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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