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腎癰][신옹]
京門穴名 隱隱而痛者 腎疽, 上肉微起者 腎癰也(靈樞).
경문(京門, 혈이름) 부위가 은은히 아픈 것은 신저(腎疽)이고
그 위의 살이 약간 불룩해지는 것은 신옹(腎癰)이다[영추].
腎癰 祛下至小腹滿(內經).
신옹 때에는 옆구리 밑에서부터 아랫배까지 그득하다[내경].
腎癰 乃與內腎相對 皆由腎氣衰敗而成 突起皮赤者易安,
陷入皮黑者 難差, 宜加減八味元方見虛勞 加味十奇散方見上 癰疽內托法
五藏癰疽 俱宜十六味流氣飮
或托裏消毒散方見上 加山梔仁 黃芩 杏仁 連翹 此與癰疽通治法 參用(入門).
신옹은 내신(內腎)과 상대되는 부위에 생기는데 이것은 다 신기(腎氣)가 쇠약하고 상하여 생기는 것이다. 뾰쪽하게 도드라져 올라오고 피부가 벌겋게 되는 것은 치료하기 쉽고 움푹하게 들어가고 피부가 거멓게 되는 것은 치료하기 어렵다.
이런 데는 가감팔미원(처방은 허로문에 있다), 가미십기산(처방은 위에 있다)을 쓰는 것이 좋다.
5장에 생긴 옹저에는 다 십육미류기음(十六味流氣飮)을 쓰는데
혹 탁리산(처방은 위에 있다)에 산치자, 속썩은풀(황금), 살구씨, 연교를 넣어서 쓰기도 한다.
또는 옹저를 두루 치료하는 방법을 참고하여 쓰는 것도 좋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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