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治瘧須用分陰陽之藥][치학수용분음양지학]
瘧疾者 陰陽交爭 寒熱互作 用藥
須半生半熟 半冷半熱 乃收十全之功.
학질 때에는 음기와 양기가 부딪치기 때문에 오한과 열이 번갈아 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약은 절반은 생것으로 절반은 익혀서 쓰되 절반은 성질이 찬 약을
절반은 성질이 더운 약을 써서 치료해야 완전한 효과를 볼 수 있다.
諺云 無痰不成瘧 盖半生半熟 所以分陰陽 解寒熱也(得效).
속담에 담(痰)이 없으면 학질이 생기지 않는다고 하였다.
약을 절반은 생것으로 절반은 익혀서 쓰는 것은
음과 양이 갈라지게 하고 오한과 열을 풀기 위해서이다[득효].
'[雜病篇] > [穡秇]' 카테고리의 다른 글
[截瘧法][절학법] (0) | 2020.11.18 |
---|---|
[知瘧將差][지학장차] (0) | 2020.11.18 |
[瘧疾治法][학질치법] (0) | 2020.11.18 |
[寒熱似瘧][한열사학] (0) | 2020.11.18 |
[瘧寒熱不歇有根][학한열불헐유근] (0) | 2020.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