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拗湯][삼요탕]
治感風寒咳嗽 鼻塞 聲重 失音
麻黃不去根節 杏仁不去皮尖 甘草不灸不去皮 各6g
作一貼 入薑五片 水煎服(局方).
풍한사에 감촉되어 기침이 나고 코가 메며
목소리가 탁하고 목이 쉰 것을 치료한다.
마황(뿌리와 마디를 버리지 않은 것)
살구씨(행인, 꺼풀과 끝을 버리지 않은 것)
감초(닦지도 않고 껍질도 버리지 않은 것) 각각 6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국방].

[加減三拗湯][가감삼요탕]
治風喘嗽
麻黃8g
杏仁 桑白皮 各6g
甘草4g
蘇子 前胡 各3g
剉作一貼 入薑三片 水煎服(入門).
풍으로 숨이 차고 기침이 나는 것을 치료한다.
마황 8g,
살구씨(행인),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각각 6g,
감초 4g, 차조기씨(자소자), 전호 각각 2.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加味三拗湯][가미삼요탕]
治寒喘
麻黃8g
陳皮6g
杏仁 五味子 桂皮各4g
甘草2g
剉作一貼 入薑三 煎服(得效).
한천을 치료한다.
마황 8g,
귤껍질(陳皮) 6g,
살구씨(행인), 오미자 각각 4.8g, 계피 4g,
감초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달여 먹는다[득효].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一承氣湯][삼일승기탕]   (0) 2019.01.19
[三仁湯][삼인탕]  (0) 2019.01.19
[三陽湯][삼양탕]  (0) 2019.01.19
[三承氣湯][삼승기탕]   (0) 2019.01.19
[渗濕湯][삼습탕]   (0) 2019.01.19

[三陽湯][삼양탕]
治三陽合病爲頭痛.
羌活, 防風, 石膏, 白芷, 柴胡, 川芎 各一錢,
荊芥, 升麻, 葛根, 芍藥, 細辛 各五分.
右剉作一貼, 入連根葱白三莖, 水煎服[海藏].
삼양합병으로 머리가 아픈 것을 치료한다.
강활, 방풍, 석고, 백지, 시호, 천궁 각 한 돈,
형개, 승마, 갈근, 작약, 세신 각 닷 푼.
위의 약들을 썰어 한 첩으로 하여 뿌리가 달린 파 세 뿌리를 넣고 물에 달여 먹는다(해장).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仁湯][삼인탕]  (0) 2019.01.19
[三拗湯][삼요탕]   (0) 2019.01.19
[三承氣湯][삼승기탕]   (0) 2019.01.19
[渗濕湯][삼습탕]   (0) 2019.01.19
[參蘇溫肺湯][삼소온폐탕]   (0) 2019.01.19

[三承氣湯][삼승기탕]
三承氣湯 卽 大. 小. [調胃承氣湯] 也
須分三焦受病而用之
若三焦傷者搽滿燥實堅俱全是用
大承氣大黃滌熱枳實瀉實厚朴消搽芒硝潤燥軟堅
若上焦傷者有搽滿實而無燥堅是用
小承氣厚朴消搽枳實瀉滿大黃滌熱
若中焦傷者無搽滿而有燥實堅是用
調胃承氣大黃滌熱芒硝潤燥軟堅甘草和中而已[入門]
삼승기탕은 대, 소, 조위승기탕으로
이 3가지 승기탕은 3초(三焦) 가운데서
어느 곳에 병이 들었는가를 갈라보고 써야 한다.
만일 3초가 다 상(傷)하여 트직하고 그득하며
대변이 굳어 막히는 증상이 다 있으면 대승기탕을 쓴다.
여기에 있는 대황은 열기(熱氣)를 없애고 지실은 막힌 것[實]을 열어 주며[瀉]
후박은 트직한 것을 밀어내고 망초는 마른 것을 축여 주며
뜬뜬한 것[堅]을 연(軟)하게 한다.
만일 상초(上焦)가 상하여 트직하고 그득하며[滿] 대변이 막혔으나[實]
마르고[照] 뜬뜬한 것[堅]이 없으면 소승기탕을 쓴다.
여기에 있는 후박은 트직한 것을 밀어내고
지실은 그득한 것을 내리며 대황은 열을 없앤다.
만약 중초(中焦)가 상하여 트직하고 그득하지는 않으나
대변이 말라서 막혀 뜬뜬한 것이 있으면 조위승기탕을 쓰는데
여기에 있는 대황은 열을 없애고 망초는 마른 것을 축여 주며
뜬뜬한 것[堅]을 연(軟)하게 하고 감초는 중초를 조화시킨다[입문].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拗湯][삼요탕]   (0) 2019.01.19
[三陽湯][삼양탕]  (0) 2019.01.19
[渗濕湯][삼습탕]   (0) 2019.01.19
[參蘇溫肺湯][삼소온폐탕]   (0) 2019.01.19
[三仙湯][삼선탕]   (0) 2019.01.19

[渗濕湯][삼습탕]
治寒濕所傷身體重着如坐水中小便澁大便利
赤茯巔乾薑礐各二錢,
蒼朮 白朮 甘草 各一錢, 橘紅 丁香 各五分
右犫作一貼入薑三棗二水煎服[局方]
[一方]
蒼朮 半夏麴 各二錢,
厚朴 藿香 陳皮 白朮 白茯巔 各一錢,
甘草五分, 劑法 服法 如上[丹心]
한습(寒濕)에 상(傷)하여 몸이 무거워 물 속에 앉은 것 같으며
오줌이 잘 나가지 않고 설사하는 것을 치료한다.
벌건솔풍령(적복령), 건강(싸서 구운 것) 각각 8g,
삽주(창출), 흰삽주(백출), 감초 각각 4g, 귤홍, 정향 각각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넣고 달여 먹는다[국방].
또 한 가지 처방에는 삽주(창출), 반하국 각각 8g,
후박, 곽향, 귤껍질(陳皮), 흰삽주(백출), 흰솔풍령(백복령) 각각 4g,
감초 2g 등이다.
만드는 법과 먹는 법은 위와 같다[단심].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陽湯][삼양탕]  (0) 2019.01.19
[三承氣湯][삼승기탕]   (0) 2019.01.19
[參蘇溫肺湯][삼소온폐탕]   (0) 2019.01.19
[三仙湯][삼선탕]   (0) 2019.01.19
[三疝湯][삼산탕]  (0) 2019.01.19

[參蘇溫肺湯][삼소온폐탕]
治形寒飮冷 則傷肺 喘喝 煩心 胸滿 短氣
人參 紫蘇葉 肉桂 木香 五味子 陳皮 半夏 桑白皮 白朮 白茯苓 各4g
甘草2g
剉作一貼 入薑三 水煎服(東垣).
몸이 찬데 또 찬 것을 마신 것으로 폐가 상하여 숨이 차서 헐떡거리고
속이 답답하여 가슴이 그득하고 숨결이 밭은 것을 치료한다.
인삼, 차조기잎(자소엽), 육계, 목향, 오미자, 귤껍질(陳皮), 끼무릇(반하),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흰삽주(백출), 흰솔풍령(백복령) 각각 4g,
감초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동원].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承氣湯][삼승기탕]   (0) 2019.01.19
[渗濕湯][삼습탕]   (0) 2019.01.19
[三仙湯][삼선탕]   (0) 2019.01.19
[三疝湯][삼산탕]  (0) 2019.01.19
[三痺湯][삼비탕]   (0) 2019.01.19

[三仙湯][삼선탕]
治山嵐瘴氣 時行溫疫
蒼朮16g, 乾地黃8g, 牛膝4g
爲剉作一貼 水煎服 或爲末 醋糊和 丸梧子大 空心酒下30~50丸(經驗).
산람장기로 생긴 돌림온역을 치료한다.
삽주(창출) 16g, 건지황 8g, 쇠무릎(우슬)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혹은 가루내어 식초에 쑨 풀에 반죽해서 벽오동씨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30-50알씩 술에 타서 빈속에 먹기도 한다[경험].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渗濕湯][삼습탕]   (0) 2019.01.19
[參蘇溫肺湯][삼소온폐탕]   (0) 2019.01.19
[三疝湯][삼산탕]  (0) 2019.01.19
[三痺湯][삼비탕]   (0) 2019.01.19
[參附湯][삼부탕]   (0) 2019.01.19

[三疝湯][삼산탕]
治膀胱氣腫痛.
車前子 二錢四分,
茴香 一錢六分,
葱白 一錢二分,
沙參 八分.
右剉作一貼, 水煎服[集成].
방광기로 붓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차전자 두 돈 너 푼,
회향 한 돈 여섯 푼,
총백 한 돈 두 푼,
사삼 여덟 푼.
위의 약들을 썰어 한 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집성).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參蘇溫肺湯][삼소온폐탕]   (0) 2019.01.19
[三仙湯][삼선탕]   (0) 2019.01.19
[三痺湯][삼비탕]   (0) 2019.01.19
[參附湯][삼부탕]   (0) 2019.01.19
[三白湯][삼백탕]  (0) 2019.01.19

[三痺湯][삼비탕]
治風痺氣血凝滯手足拘攣
杜冲 牛膝 桂皮 細辛 人蔘 赤茯苓
白芍 防風 當歸 川芎 黃芪 續斷 甘草 各3g
獨活 秦艽 生地黃 各1g
剉作一貼 入薑五片棗二枚 水煎服(入門).
풍비(風痺)로 기혈(氣血)이 응체되어 손발이 가드라드는 것을 치료한다.
두충, 쇠무릎(우슬), 계피, 족두리풀(세신), 인삼, 벌건솔풍령(적복령),
집함박꽃뿌리(백작약), 방풍, 당귀, 궁궁이(천궁), 단너삼(황기), 속단,
감초 각각 2.8g,
따두릅(독활), 진교, 생지황 각각 1.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생강 5쪽,
대추 2알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仙湯][삼선탕]   (0) 2019.01.19
[三疝湯][삼산탕]  (0) 2019.01.19
[參附湯][삼부탕]   (0) 2019.01.19
[三白湯][삼백탕]  (0) 2019.01.19
[參苓琥珀湯][삼령호박탕]  (0) 2019.01.19

[參附湯][삼부탕]
治陽虛自汗.
人蔘 五錢, 附子 炮 一兩.
右剉作三貼, 薑三片, 水煎服[濟生].
양허로 생긴 자한을 치료한다.
인삼 다섯 돈, 부자(싸서 구운 것) 한 냥.
위의 약들을 썰어 세 첩으로 하여, 생강 세 쪽을 넣고 물에 달여 먹는다(제생).

[參附湯][삼부탕]
治 陽虛自汗
人參20g, 附子炮40g
爲 剉作 三貼 薑三片 水煎服(濟生).
양(陽)이 허(虛)하여 저절로 땀이 나는 것을 멎게 한다.
인삼 20g, 부자(싸서 구운 것) 40g.
위의 약들을 썰어서 3첩으로 하여 생강 3쪽과 함께 물에 달여 먹는다[제생].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疝湯][삼산탕]  (0) 2019.01.19
[三痺湯][삼비탕]   (0) 2019.01.19
[三白湯][삼백탕]  (0) 2019.01.19
[參苓琥珀湯][삼령호박탕]  (0) 2019.01.19
[參連湯][삼련탕]  (0) 2019.01.19

[三白湯][삼백탕]
治一切泄瀉.
白朮, 白茯苓, 白芍藥 各一錢半,
甘草 灸 五分.
右剉作一貼, 水煎服.
모든 설사를 치료한다.
백출, 백복령, 백작약 각 한 돈 반,
감초(구운 것) 다섯 푼.
위의 약들을 썰어 한 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三白, 泄瀉之要藥也[入門].
백출, 백복령, 백작약은 설사에 중요한 약이다(입문).

[三白湯][삼백탕]
治一切泄瀉
白朮 白茯苓 白芍藥 各6g 甘草灸2g
剉作一貼 水煎服
三白 泄瀉之要藥也(入門).
모든 설사를 치료한다.
흰삽주(백출), 흰솔풍령(백복령), 집함박꽃뿌리(백작약) 각각 6g,
감초(닦은 것) 2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
이 3가지 약은 설사에 중요한 약이다[입문].

'[處方箋] > [處方湯]' 카테고리의 다른 글

[三痺湯][삼비탕]   (0) 2019.01.19
[參附湯][삼부탕]   (0) 2019.01.19
[參苓琥珀湯][삼령호박탕]  (0) 2019.01.19
[參連湯][삼련탕]  (0) 2019.01.19
[三豆解酲湯][삼두해정탕]   (0) 2019.01.1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