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螻蛄][누고 / 땅강아지] 

 
治口瘡.
以好墨硏螻蛄細付之, 立效.

盖螻蛄走小腸膀胱, 其效甚速[綱目].
입 안이 헌데를 치료한다.
좋은 먹물로 누고를 곱게 갈아 헌데에 바르면 효과가 바로 있다.
누고의 기운은 소장과 방광으로 들어가므로 그 효과가 매우 빠르다(강목).

'[外形篇] > [口舌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梅][백매]  (0) 2020.02.09
[蛇蛻][사태]   (0) 2020.02.09
[蜜][밀]   (0) 2020.02.09
[苦竹葉及瀝][고죽엽급력]   (0) 2020.02.09
[黃柏][황백]  (0) 2020.02.09

[][밀 / 꿀] 

 
療脣口瘡,
常含之[本草].
입술과 입 안이 헌데를 치료한다.
꿀을 항상 입에 머금는다(본초).

'[外形篇] > [口舌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蛇蛻][사태]   (0) 2020.02.09
[螻蛄][누고]  (0) 2020.02.09
[苦竹葉及瀝][고죽엽급력]   (0) 2020.02.09
[黃柏][황백]  (0) 2020.02.09
[檳榔][빈랑]   (0) 2020.02.09

[苦竹葉及瀝][고죽엽급력]


治口瘡.
煎葉湯漱口, 取瀝塗之[本草]. 
입 안이 헌데를 치료한다.
죽엽 잎 끓인 물로 입을 양치하고 죽력을 바른다(본초).

'[外形篇] > [口舌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螻蛄][누고]  (0) 2020.02.09
[蜜][밀]   (0) 2020.02.09
[黃柏][황백]  (0) 2020.02.09
[檳榔][빈랑]   (0) 2020.02.09
[白楊樹枝][백양수지]  (0) 2020.02.09

[黃柏][황백 / 황벽나무 껍질] 



治口瘡如神.
입 안이 헌데를 아주 잘 치료한다.
蜜炒爲細末, 塗之[湯液].
황백을 꿀에 축여 볶아 부드럽게 가루내어 바른다(탕액).
黃柏醋漬含之, 亦愈[本草].
황백을 식초에 담가두었다가 머금어도 낫는다(본초).
心脾熱, 舌頰生瘡, 蜜灸黃柏與靑黛爲末糝之, 差[本草].
심(心)과 비(脾)의 열로 혀와 볼에 헌데가 생기면

꿀물을 축여 볶은 황백과 청대를 가루내어 뿌리면 낫는다(본초).

'[外形篇] > [口舌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蜜][밀]   (0) 2020.02.09
[苦竹葉及瀝][고죽엽급력]   (0) 2020.02.09
[檳榔][빈랑]   (0) 2020.02.09
[白楊樹枝][백양수지]  (0) 2020.02.09
[薔薇根][장미근]  (0) 2020.02.09

[檳榔][빈랑] 

 
治口吻生瘡白爛者.
燒灰, 入輕粉少許, 乾糝之[得效]. 
입가가 헐어 허옇게 문드러진 것을 치료한다.
빈랑을 태워 경분을 조금 넣고 가루내어 마른 채로 뿌린다(득효).

'[外形篇] > [口舌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苦竹葉及瀝][고죽엽급력]   (0) 2020.02.09
[黃柏][황백]  (0) 2020.02.09
[白楊樹枝][백양수지]  (0) 2020.02.09
[薔薇根][장미근]  (0) 2020.02.09
[五倍子][오배자]   (0) 2020.02.09

[白楊樹枝][백양수지 / 사시나무 가지] 

 
治口瘡.
取枝漿水煎, 和鹽含漱[本草].
입 안이 헌데를 치료한다.
가지를 좁쌀죽 웃물로 달인 물에 소금을 타서 양치한다(본초).

'[外形篇] > [口舌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黃柏][황백]  (0) 2020.02.09
[檳榔][빈랑]   (0) 2020.02.09
[薔薇根][장미근]  (0) 2020.02.09
[五倍子][오배자]   (0) 2020.02.09
[香薷][향유]  (0) 2020.02.09

[薔薇根][장미근] 

 
治口舌生瘡, 爛久不差.
濃煎汁, 稍稍含漱, 溫含冷吐, 卽效.

冬取根, 夏取莖葉用[本草].
입과 혀가 헐어서 문드러진 것이 오랫동안 낫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장미 뿌리를 진하게 달인 물로 조금씩 양치하는데, 따뜻할 때 머금고 있다가 식으면 뱉는다.
바로 효과가 있다.
겨울에는 뿌리를 쓰고, 여름에는 줄기와 잎을 쓴다(본초).

'[外形篇] > [口舌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檳榔][빈랑]   (0) 2020.02.09
[白楊樹枝][백양수지]  (0) 2020.02.09
[五倍子][오배자]   (0) 2020.02.09
[香薷][향유]  (0) 2020.02.09
[射干][사간]  (0) 2020.02.09

[五倍子][오배자 / 붉나무 열매] 

 
治口瘡.
爲末糝之, 便可飮食[本草].
입 안이 허는 것을 치료한다.
오배자를 가루내어 바르면 곧 먹고 마실 수 있다(본초).
口瘡桃痛
五倍子 一兩, 蜜灸黃柏, 滑石 各五錢, 銅綠 二錢, 麝香 二分半.
爲末糝之, 極效[正傳].
구창으로 짓무르고 아픈 것
오배자 한 냥, 황백(꿀을 발라 구운 것), 활석 각 닷 돈, 동록 두 돈, 사향 두 푼 반.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바르면 효과가 매우 좋다(정전).
治緊唇
五倍子, 訶子肉 等分.
爲末, 付貼唇上, 立效[丹心].
입술이 당기는 것을 치료한다.
오배자·가자육 각 같은 양.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입술 위에 바르면 곧 낫는다(단심).

'[外形篇] > [口舌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楊樹枝][백양수지]  (0) 2020.02.09
[薔薇根][장미근]  (0) 2020.02.09
[香薷][향유]  (0) 2020.02.09
[射干][사간]  (0) 2020.02.09
[茴香][회향]   (0) 2020.02.09

[香薷][향유 / 노야기] 

 
治口臭甚. 捷, 丁香不及焉.
煮取汁, 或飮或漱, 爲妙[丹心].
입 냄새가 심한 것을 치료한다.
효과가 정향보다 빠르다.
달여서 즙을 마시거나 양치하면 좋은 효과가 있다(단심).

'[外形篇] > [口舌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薔薇根][장미근]  (0) 2020.02.09
[五倍子][오배자]   (0) 2020.02.09
[射干][사간]  (0) 2020.02.09
[茴香][회향]   (0) 2020.02.09
[益智][익지]   (0) 2020.02.09

[射干][사간 / 범부채 뿌리]



療老血在心脾間, 咳唾言語氣臭.
取根煮湯, 飮之[本草].
묵은 피가 심비(心脾) 사이에 있어

기침을 하거나 침을 뱉거나 말할 때 냄새가 나는 것을 치료한다. 
사간의 뿌리를 달여 먹는다(본초).

'[外形篇] > [口舌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五倍子][오배자]   (0) 2020.02.09
[香薷][향유]  (0) 2020.02.09
[茴香][회향]   (0) 2020.02.09
[益智][익지]   (0) 2020.02.09
[蒲黃][포황]   (0) 2020.02.09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