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櫻桃東行根][앵도동행근 / 동쪽으로 뻗은 앵두나무 뿌리] 

 
療蛔虫及寸白虫.

濃煎空心服[本草].
회충 및 촌백충을 치료한다.

진하게 달여 빈속에 먹는다(본초).

'[內景篇] > [蟲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脂麻油][지마유]  (0) 2019.12.15
[桃葉][도엽]   (0) 2019.12.15
[石榴東引根皮][석류동인근피]  (0) 2019.12.15
[金線蛙][금선와]  (0) 2019.12.15
[白頸蚯蚓][백경구인]  (0) 2019.12.15

[石榴東引根皮][석류동인근피 / 동쪽으로 뻗은 석류나무 뿌리의 껍질]


療蛔虫寸白虫.
取皮一握濃煎, 空心服, 諸虫盡下[本草]. 
회충, 촌백충을 치료한다.
껍질 한 줌을 진하게 달여 빈속에 먹으면 여러 충들이 모두 나온다(본초). 

'[內景篇] > [蟲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桃葉][도엽]   (0) 2019.12.15
[櫻桃東行根][앵도동행근]   (0) 2019.12.15
[金線蛙][금선와]  (0) 2019.12.15
[白頸蚯蚓][백경구인]  (0) 2019.12.15
[白頸蚯蚓][백경구인]  (0) 2019.12.15

[金線蛙][금선와 / 노란 줄이 있는 개구리]  

 
殺尸疰瘵虫及蛔虫.
或燒或煮, 常服之[本草].
시충, 노채충 및 회충을 죽인다.
불에 익히거나 삶아서 늘 먹는다(본초).

'[內景篇] > [蟲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櫻桃東行根][앵도동행근]   (0) 2019.12.15
[石榴東引根皮][석류동인근피]  (0) 2019.12.15
[白頸蚯蚓][백경구인]  (0) 2019.12.15
[白頸蚯蚓][백경구인]  (0) 2019.12.15
[鰻鱺魚][만려어]   (0) 2019.12.15

[白頸蚯蚓][백경구인 / 흰 테가 있는 지렁이] 

 
去三虫伏尸殺長虫蛔虫.
取乾熬作末, 和米飮服, 或作汁服[本草].
세 가지 충과 복시충을 없애고 장충, 회충을 죽인다.
불에 마르도록 볶아서 가루낸 것을 미음으로 마시거나 혹은 즙을 내어 먹는다(본초).

'[內景篇] > [蟲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石榴東引根皮][석류동인근피]  (0) 2019.12.15
[金線蛙][금선와]  (0) 2019.12.15
[白頸蚯蚓][백경구인]  (0) 2019.12.15
[鰻鱺魚][만려어]   (0) 2019.12.15
[雷丸][뇌환]   (0) 2019.12.15

[白頸蚯蚓][백경구인 / 흰 테가 있는 지렁이]
去三虫伏尸殺長虫蛔虫.
取乾熬作末, 和米飮服, 或作汁服[本草].
세 가지 충과 복시충을 없애고 장충, 회충을 죽인다.
불에 마르도록 볶아서 가루낸 것을 미음으로 마시거나 혹은 즙을 내어 먹는다(본초).

'[內景篇] > [蟲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金線蛙][금선와]  (0) 2019.12.15
[白頸蚯蚓][백경구인]  (0) 2019.12.15
[鰻鱺魚][만려어]   (0) 2019.12.15
[雷丸][뇌환]   (0) 2019.12.15
[苦練根][고련근]  (0) 2019.12.15

[鰻鱺魚][만려어 / 뱀장어] 

 
殺傳尸勞瘵虫又殺諸虫. 久

病疲衆人, 和五味煮熟常食之,
或曝乾炙之令香, 常食亦良.
전시 노채충과 여러 가지 충을 죽인다.
오래된 병과 노채병으로 지친 사람은 갖은 양념을 하여 끓여 익힌 것을 늘 먹게 한다.

혹은 땡볕에 말려 고소하게 구워서 늘 먹어도 좋다.
昔有女子病瘵,

家人取置棺中流之於江,

漁人取視猶活, 多煮此魚食之, 病愈, 遂爲漁人之妻[本草].
옛날 어떤 여자가 노채병을 앓았는데,

집안 사람들이 이 여자를 관 속에 넣어 강물에 떠내려보냈다.

그런데 어떤 어부가 관을 건져서 보니 아직도 살아 있었다.
그래서 뱀장어를 많이 삶아 먹였더니 병이 나아서 어부의 처가 되었다(본초).

'[內景篇] > [蟲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頸蚯蚓][백경구인]  (0) 2019.12.15
[白頸蚯蚓][백경구인]  (0) 2019.12.15
[雷丸][뇌환]   (0) 2019.12.15
[苦練根][고련근]  (0) 2019.12.15
[榧實][비실]  (0) 2019.12.15

[雷丸][뇌환 / 죽령]



殺三虫及蛔虫寸白虫.
水浸去皮, 切焙爲末,

每一錢, 月初五更, 調米飮服之[本草].
세 가지 충과 회충, 촌백충을 죽인다.
물에 담가 껍질을 벗기고 썰어서 약한 불로 말려서 가루를 낸다.
한 돈씩 매월 초 오경에 미음에 타서 먹는다(본초).

'[內景篇] > [蟲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白頸蚯蚓][백경구인]  (0) 2019.12.15
[鰻鱺魚][만려어]   (0) 2019.12.15
[苦練根][고련근]  (0) 2019.12.15
[榧實][비실]  (0) 2019.12.15
[檳榔][빈랑]   (0) 2019.12.15

[苦練根][고련근 / 멀구슬나무 뿌리]


殺諸虫及蛔虫寸白虫.
여러 가지 충과 회충, 촌백충을 죽인다.
治五種虫.

取根白皮爲末, 米飮下二錢[本草].
고련근은 다섯 가지 충을 없앤다.

뿌리의 속껍질을 가루내어 미음으로 두 돈씩 먹는다(본초).
蛔厥心痛, 取白皮細切, 濃煎汁一盞, 徐徐飮之.

或以汁煮米作粥服之.
회궐하여 가슴이 아프면 뿌리 속껍질을 잘게 썰어서 진하게 달여 한 잔을 천천히 마시거나

혹은 그 즙으로 쌀죽을 쑤어 먹는다.
下寸白虫及諸虫.

取白皮細切一兩, 入黑豆二十粒, 水煎臨熟, 入砂糖二錢調服, 虫卽下[入門].
고련근은 촌백충과 여러 가지 충들을 빼낸다.

잘게 썬 뿌리의 속껍질 한 냥을 검은콩 스무 알과 함께 물에 넣어

콩이 익을 때까지 달인 후 설탕 두 돈을 넣어 먹으면 충이 바로 나온다(입문).  

'[內景篇] > [蟲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鰻鱺魚][만려어]   (0) 2019.12.15
[雷丸][뇌환]   (0) 2019.12.15
[榧實][비실]  (0) 2019.12.15
[檳榔][빈랑]   (0) 2019.12.15
[乾漆][건칠]  (0) 2019.12.15

[榧實][비실 / 비자나무 열매]


去三虫, 又治寸白虫.
去殼常食七枚,

久則其虫自下,

盡一斤乃除根[回春].
세 가지 충과 촌백충을 없앤다.
껍질을 벗겨 늘 일곱 개씩 먹는데,

오랫동안 먹으면 충이 저절로 나오며
한 근을 다 먹으면 충의 뿌리를 뽑을 수 있다(회춘).

'[內景篇] > [蟲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雷丸][뇌환]   (0) 2019.12.15
[苦練根][고련근]  (0) 2019.12.15
[檳榔][빈랑]   (0) 2019.12.15
[乾漆][건칠]  (0) 2019.12.15
[川椒][천초]  (0) 2019.12.15

[檳榔][빈랑] 

 
殺三虫伏尸及寸白諸虫.
赤色味苦者殺虫. 炮爲末, 每二錢,
空心以葱蜜湯調下, 卽效[本草].
세 가지 충과 복시충, 촌백충 및 여러 충들을 죽인다.
붉은색이면서 맛이 쓴 것이 충을 죽인다. 싸서 구운 것을 가루내어
매번 두 돈씩 파와 꿀을 넣어 달인 물로 빈속에 먹으면 바로 효과가 있다(본초).

'[內景篇] > [蟲單方]' 카테고리의 다른 글

[苦練根][고련근]  (0) 2019.12.15
[榧實][비실]  (0) 2019.12.15
[乾漆][건칠]  (0) 2019.12.15
[川椒][천초]  (0) 2019.12.15
[槐木耳][괴목이]  (0) 2019.12.15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