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虻蟲][맹충 / 등애] 

   
主室女月水不通, 逐瘀血, 散積血, 破血閉.
去翹足炒爲末, 醋湯調下, 或丸服之[本草].
처녀가 월경이 나오지 않는 것을 주치하고,

어혈을 몰아내며 쌓인 혈(血)을 흩어지게 하고 월경을 나오게 한다.
맹충의 날개와 발을 떼고 볶아서 가루낸 다음 식초 끓인 물에 타서 먹는다.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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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牡鼠屎][모서시 / 수컷 쥐의 똥] 

 
治室女月水不通.
燒灰爲末, 酒下一錢, 神效.

勿令知[本草].
처녀가 월경이 나오지 않는 것을 치료한다.
모서시를 태워 가루를 낸 다음 한 돈씩 술로 먹으면 효과가 매우 좋다.
환자가 쥐의 똥인지 알게 하여서는 안 된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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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鰻鱺魚][만려어 / 뱀장어] 

 
療婦人帶下百病.
作羹食或燒食皆佳[本草].
부인의 대하 등 모든 병을 치료한다.
뱀장어로 국을 끓여서 먹거나 구워 먹어도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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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烏賊魚骨][오적어골 / 오징어뼈] 

 
治血枯,
又通月經, 療血崩血漏.
爲末, 丸服或末服皆佳[本草].
혈이 말라버린 것을 치료한다.
또 월경을 통하게 하고 혈붕(血崩)과 혈루(血漏)를 치료한다.
오적어골을 가루내어 알약을 만들어 먹거나 가루내어 먹어도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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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蠶退紙][잠퇴지 / 누에가 알을 깐 종이] 

 
主崩漏帶下.
燒爲末, 米飮調服[本草].
붕루와 대하를 주치한다.
잠퇴지를 태워 가루낸 다음 미음에 타서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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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鱉甲][별갑 / 자라 등딱지] 

 
治漏下五色羸瘦.
灸黃爲末, 酒下一錢.
又取鱉肉作羹, 常食之佳[本草].
조금씩 오색대하가 나와 파리하게 마르는 것을 치료한다.
별갑을 누렇게 구워 가루를 낸 다음 한 돈씩 술로 먹는다.
또 자라 고기로 국을 끓여 늘 먹으면 좋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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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牡蠣][모려 / 굴 껍데기]


治崩漏及赤白帶下.
取粉醋調作丸, 再煅硏細,
却用艾醋湯熬膏和丸, 艾醋湯下五十丸[綱目].
붕루와 적대하, 백대하를 치료한다.
모려를 가루내어 식초로 알약을 만든 다음 다시 불에 달구어 곱게 간다.
쑥을 식초에 넣고 푹 고아서 만든 고(膏)로 알약을 만들어,
쑥과 식초를 넣고 끓인 물로 쉰 알씩 먹는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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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棕櫚皮][종려피 / 종려나무 껍질] 

 
治崩漏帶下.
燒灰與白礬枯爲末, 酒服二錢.
又與絲瓜燒灰, 等分爲末, 鹽湯調下[本草].
붕루와 대하를 치료한다.
종려피 태운 재를 고백반과 함께 가루내어 술로 두 돈씩 먹는다.
또는 수세미오이속[絲瓜]을 태운 재와 같은 양을 가루내어 소금 끓인 물에 타서 먹는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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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橡實殼][상실각 / 도토리 껍질] 

 
主崩中帶下.

燒灰和米飮服.
붕루와 대하를 주치한다.
상실각을 태워 그 재를 미음에 타서 먹는다.
取殼與蒼耳燒爲末,
以加白芷乾薑炮四物湯調下[正傳].
상실각과 창이자를 태워 가루낸 것을
사물탕에 백지와 건강(싸서 구운 것)을 넣고 달인 물에 타서 먹는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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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樗根白皮][저근백피 / 가죽나무 뿌리의 속껍질] 

 
治崩漏及赤白帶.
取白根切一大握, 水一升煮, 分二服,
或爲末蜜丸服亦佳[回春].
붕루와 적대하, 백대하를 주치한다.
뿌리 속껍질을 썰어 크게 한 줌을 물 한 되에 달여 2번에 나누어 먹는다.
가루내어 꿀로 알약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회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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