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强中證][강중증]

 

因耽嗜色慾 或服丹石 眞氣旣脫 熱邪獨盛 飮食如湯消雪

肌膚日削 小便如膏油 陽强興盛 不交精泄 三消之中 最爲難治.

姑錄1~2方聊爲備 用宜石子薺苨湯 黃連猪肚丸(得效). 

강중증은 흔히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거나

광물성 약재를 써서 진기(眞氣)가 이미 허탈[脫]되고 열사(熱邪)가 성하면 생긴다.

이때에 음식을 먹으면 끊는 물에 눈이 녹듯이 없어진다.

그러므로 몸은 날마다 여위고 오줌은 기름 같으며

음경이 뻣뻣하게 일어서면서 성생활을 하지 않아도 정액이 저절로 나온다.

이것이 3가지 소갈 가운데서 제일 치료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겨우 1-2가지 처방만을 여기서 써 넣게 되는데 그것은 석자제니탕, 황련저두환이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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