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丹房奇術][단방기술]

 

治腫脹 不服藥 自去水

巴豆硏去油12g 水銀 輕粉各8g 硫黃生4g 同硏成餠 先用新綿600g 布臍上 次以餠掩之 外用帛縛

如人行3~5里許 自然瀉下惡水 待下3~5次 去藥 以粥補佐(醫鑒).

부종과 창만을 치료하는데 약을 먹지 않고도 저절로 물이 빠지게 한다.

파두(갈아서 기름을 뺀 것) 16g, 경분 8g, 유황(생것) 4g.

위의 약들을 함께 갈아서 떡을 만든다.

다음 먼저 깨끗한 솜 1조각을 배꼽 위에 펴 놓고 그 위에 떡을 붙이고 천으로 싸맨다.

그러면 20-30분 정도 지나서 저절로 설사가 나면서 궂은 물이 나오는데

세번에서 다섯번 설사한 다음에는 약을 떼버려야 한다.

그 다음 죽으로 보하여 설사를 멈추어야 한다[의감].

 

久患者 隔日取水一餠 可救20~30人(活人).

오래 앓았으면 하루씩 사이를 두고 물이 빠지게 해야 한다.

이 떡 1개로 20-30명을 치료할 수 있다[활인].

 

一方 治水蠱 商陸根赤者 杵爛貼臍上 以帛縛定水 自小便出(丹心).

또 한 가지 처방은 수고(水蠱)를 치료하게 되어 있는데

그것은 벌건자리공뿌리[商陸根赤者]를 잘 짓찧어 배꼽 위에 붙이고 천으로 싸매는 것이다.

그러면 물이 저절로 오줌으로 나간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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