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煎厥證][전궐증]
內經(生氣通天論篇 第三)曰 陽氣者 煩勞則張 精絶
辟積於夏 使人煎厥 目盲 不可以視 耳閉 不可以聽 潰潰乎 若壞都汨汨乎 不可止.
註曰 以煎迫而氣逆 因以煎厥 爲名厥 謂氣逆也.
夫目盲 所視 耳閉厥聽 大矣哉 房之爲患也.
治法 與陰虛火動同.
當用滋陰降火之藥(入門).
내경에는 “양기가 허약하여 밖으로 떠오르게 되면 그에 따라서 정기가 줄어들게 된다.
이것이 쌓여서 여름철에 가서 전궐(煎厥)이 된다. 전궐증은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며
귀가 메서 잘 듣지를 못하여 윙윙 소리가 나는 것 같은 것이다”고 씌어 있다.
주해에 “음을 졸여서 기가 거슬러 올라가기 때문에 전궐이라고 하였다”고 씌어 있다.
궐이라는 것은 기운이 위로 치민다는 말이다.
대개 눈이 어두워져서 보지를 못하며 귀가 메서 잘 듣지 못하는 것은 성생활을 지나치게 해서 그렇게 된 것이다.
치료하는 법은 음이 허하여 화가 동한 것과 같으므로 반드시 음을 불쿠어 주고 화를 내리는 약을 써야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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