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注夏病][주하병]
人有 春末夏初 頭痛脚弱 食少體熱 世俗謂之 注夏病.
屬陰虛 元氣不足 宜補中益氣湯方見內傷 去升柴
加黃栢 白芍藥 麥門冬 五味子 有痰 加天南星 半夏(丹心).
늦은 봄부터 초여름이 되면 머리가 아프고 다리가 약해지며
입맛이 떨어지고 몸에서 열이 나는 것을 민간에서 주하병(注夏病)이라고 한다.
이는 음허(陰虛)에 속하며 원기(元氣)가 부족한 것이므로 보중익기탕(補中益氣湯)에서
승마와 시호를 빼고 황백, 집함박꽃뿌리(백작약), 맥문동, 오미자를 더 넣는 것이 좋다.
담(痰)이 있으면 천남성과 끼무릇(반하)을 더 넣는다[단심].
宜服生脈散方見脈門 及參歸益元湯(丹心).
생맥산(生脈散)이나 삼귀익원탕을 먹는 것도 좋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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