凡人 非時足脛上 及手食指次指忽痠疼 麻痺良久 方解 此將中風之候

急灸三里 絶骨各三壯 春秋報灸 常令兩脚 有灸瘡 爲妙(資生). 

 

때없이 정갱이나 집게손가락, 가운뎃손가락이 시글고 아프면서

마비되었다가 다시 풀리곤 하는 것은 중풍의 전구증상이다.

그러므로 빨리 삼리(三里)와 절골(絶骨)혈에 뜸을 각각 3장씩 떠야 하는데

가을과 봄에도 뜸을 떠서 늘 양쪽다리에 구창(灸瘡)이 생기도록 하는 것이 좋다[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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