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風宜調氣][중풍의조기]
治風良劑 小續命湯爲上 排風湯次之 然二藥 主風 不主氣

與以人蔘順氣散 烏藥順氣散 佐助其間 氣一流行 則風亦疏散矣(直指).  
풍증을 치료하는 데는 소속명탕이 제일이고 배풍탕이 그 다음이다.
그러나 이 2가지 약은 풍을 주로 치료하지 기를 고르게 하지는 못한다.
그러므로 보조약으로 인삼순기산과 오약순기산을 사이사이에 먹어서

기가 잘 돌게 해야 풍증이 저절로 없어진다[직지].
調氣 宜用蘇合香元 八味順氣散 勻氣散
기를 고르게 하는 데는

반드시 소합향원(蘇合香元, 처방은 기문에 있다)이나 팔미순기산, 균기산을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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