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開噤法][개금법]
卒中風 口噤不開 難於下藥 宜用開關散(卽 破棺散) 巴豆熏法 ?尿解噤法.
졸중풍(卒中風) 때 이를 악물고 벌리지 못하여 약을 넘기게 할 수 없을 때에는

개관산, 파관산, 파두로 훈(熏)하는 방법이나

거북의 오줌(龜尿)으로 다문 입을 벌리는 방법을 쓴다.
口噤者 以烏梅肉和南星 細辛末 以中指蘸藥 擦牙口自開(直指).
이를 악물었을 때에는 오매살을 천남성이나 족두리풀 가루(細辛末)에 섞어서

가운뎃손가락에 묻혀 이빨에 문질러주면 입이 저절로 열린다[직지].
三陽之筋 並絡入頷頰 挾於口諸陽 爲風寒所客 則筋急 故口噤不開(資生).
3양경의 경근(經筋)과 낙맥(絡脈)은 모두 턱과 뺨으로 들어가서 입을 둘러싸고 있으므로

여러 양경에 풍한의 사기가 침범하면 힘줄이 땅기면서 이를 악물고 벌리지 못하게 된다[자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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