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涌劑難用][용제난용]
涌 謂吐也 三法中 惟涌劑 爲難用 汗下則一定法也

丹溪先生 特註吐爲詳者 恐人不深造其理 徒蒼皇顚倒 反有害於病者耳(丹心)
용(涌)이란 것은 토하게 한다는 것이다.

3가지 약쓰는 방법에서 오직 용토제를 쓰는 방법만이 어렵다.

땀을 내거나 설사시키는 데는 일정한 방법이 있다. 그

래서 단계(丹溪)가 토하기에 대한 주해를 특별히 써 놓았다.

그것은 사람들이 그 이치를 잘 알지 못하여 어떻게 할지 몰라하다가 잘못 토하게 하여

오히려 병을 치료한다는 것이 해를 입게 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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