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凡病有形無形][범병유형무형]
靈樞(壽夭剛柔 第六) 曰
有形而不痛者 陽之類也, 無形而痛者 陰之類也.
無形而痛者 陽完而陰傷之也 急治其陰 無攻其陽,
有形而不痛者 其陰完而陽傷之也
急治其陽 無攻其陰 陰陽俱動 乍有形 乍無形
加以煩心 命曰陰勝其陽 此謂不表不裏 其形不久也.
영추에 “형체[形]는 있으면서 아프지 않은 것은
양(陽)에 속하고 형체가 없으면서 아픈 것은 음(陰)에 속한다.
형체가 없으면서 아픈 것은 양이 온전하고 음이 상(傷)한 것이므로
빨리 음만 치료하고 양은 치지[攻] 말아야 한다.
형체가 있으면서 아프지 않은 것은 음이 온전하고 양이 상한 것이므로
빨리 양만 치료하고 음을 치지 말아야 한다.
음양이 다 동하여 방금 형체가 나타났다가도 잠깐 사이에 없어지면서 속이 답답한 것은
음이 양을 억누른 것인데 이것은 표(表)증도 아니고 이(裏)증도 아니다.
그러므로 그 형체가 오랫동안 가지 못한다”고 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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