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榮衛生病][영위생병] 
黃帝問曰 榮 衛 寒痺之爲病 奈何?
伯高答曰 榮衛所生也.

寒熱少氣 血上下行 衛之生病也.

氣病 時來時去 怫愾賁響 風寒客于腸胃之中 寒痺之爲病也.

留而不去 時痛而皮不仁也(靈樞 壽夭剛柔 第六(法律)).
황제가 “영위병(榮衛病)과 한비병(寒痺病)은 어떤 것인가” 하고 물었다.

그러자 백고(伯高)가 “영(榮)에 병이 생긴 때에는

춥다가 열이 나고 기운이 약해지며 피가 아래 위로 나간다.

위(衛)에 병이 생긴 때에는 기(氣)로 통증이 생기는데

그 통증[氣痛]이 때로 있었다 없었다 하며 답답하고 한숨을 쉬며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난다.

이것은 장위(腸胃) 속에 풍한(風寒)의 사기(邪氣)가 있기 때문이다.

한비병(寒痺病)은 한 곳에 머물러 있으면서 없어지지 않는데

때로 아프며 피부에 감각이 없어진다”고 하였다[영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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