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七診死候][칠진사후]
九候之脈 皆沈細懸絶者 爲陰 主冬 故以夜半死.
구후(九候)의 맥이 다 침세(沈細)하면서 끊어지는 것은 음증(陰證)인데
이것은 겨울이 주관하기 때문에 밤중에 죽을 수 있다.
盛躁喘數者 爲陽 主夏 故以日中死.
맥이 성(盛), 조(躁), 천(喘), 삭(數)한 것은 양증(陽證)인데
이것은 여름이 주관하기 때문에 죽을 수 있다.
是故 寒熱病者 以平朝死.
한열병(寒熱病)으로는 아침에 죽을 수 있다.
熱中及熱病者 以日中死.
열중(熱中)과 열병(熱病)으로는 한낮에 죽을 수 있다.
病風者 以日夕死.
풍병(風病)으로는 해질 무렵에 죽을 수 있다.
病水者 以夜半死.
수병(水病)으로는 밤중에 죽을 수 있다.
其脈乍疎乍數 乍遲乍疾者 日乘四季 死(內經 三部九候論篇 第二十)
맥이 드문드문 뛰다가 잠깐동안 삭(數)해지거나 더디게 뛰다가 잠깐 동안 빨라지는 것은
진, 술, 축, 미[四季], 시간에 죽을 수 있다[내경].
陰盛 陽盛 寒熱 熱中 病風 病水 脈疎數 爲七診(內經)
음기가 성(盛)한 것, 양기가 성한 것, 춥다가 열이 나는 것, 속이 열한 것,
풍병(風病), 수병(水病), 맥이 더디다 빨랐다 하는 것을 7진(診)이라고 한다[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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