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瘻痔][누치]
浸淫濕爛, 歲積月累, 虫生其間, 蝕腸穿穴.
與下痔漏同治法[綱目].누치(瘻痔)는 진물이 나서 축축하고 짓무르며 시간이 오래되면
그 사이에 벌레가 생겨 장(腸)을 파먹어 구멍이 뚫린다. 뒤에 나오는 치루와 같은 방법으로 치료한다(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