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痔者峙也][치자치야]
內經曰, 腸澼爲痔1). 如大澤中有小山突出爲峙,

人於九竅中, 凡有小肉突出, 皆曰痔, 不特於肛門邊者.

有 鼻痔, 眼痔, 牙痔 等類, 其狀不一[三因].
내경에서는 "피가 섞인 대변을 보니[腸澼] 치질이 된다"고 하였다.

큰 못 가운데 작은 산이 우뚝 솟아 언덕이 되는 것과 같이,

사람의 아홉 구멍 중에 작은 살덩이가 나오는 것을 모두 '치(痔)'라고 하는데,

항문 주변에 있는 것만을 특별히 이르는 것은 아니다.

비치, 안치, 아치 등의 종류가 있는데 그 증상은 각기 다르다(삼인).
漢避呂后諱, 號痔疾爲野雞病[類聚].
한나라 때에는 여후의 이름을 피하여 치질을 야계병이라고 불렀다(유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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