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囊濕痒][음낭습양]
陰囊濕痒, 謂之腎藏風.

人之精血不足, 內爲嗜慾所耗, 外爲風冷所乘, 風濕毒氣, 從虛而入,

囊下濕痒, 或生瘡皮脫. 下注則兩脚生瘡癬, 或耳鳴眼昏.

宜活血驅風散, 蒺藜散, 四生散, 乳香龍骨散, 烏頭丸, 椒粉散[直指].
고환이 축축하고 가려운 것을 신장풍(腎藏風)이라고 한다.

정혈이 부족한데다가 안으로는 내키는 대로 성생활을 지나치게 하여 소모하고

밖으로는 풍사와 냉기가 침범하여 풍과 습의 독기가 허한 곳을 따라 들어와

고환 아래가 축축하고 가렵거나 헐어서 살갗이 벗겨지게 된다.

아래로 내려가면 두 다리에 헌데나 부스럼이 생기고 또는 귀가 울고 눈이 침침해진다.

활혈구풍산, 질려산, 사생산, 유향용골산, 오두환, 초분산 등을 쓴다(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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