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腫][음종]
陰囊腫大或不痛, 卽水之類.

新發者, 宜三白散, 橘核散, 久者, 宜橘核丸 三方見上.
고환이 크게 부었지만 아프지 않은 것은 수퇴 종류이다.

갓 생긴 데에는 삼백산이나 귤핵산을 쓰고,

오래된 데에는 귤핵환을 쓴다(세 처방 모두 앞에 있다).
陰腫, 宜五苓散 方見寒門, 合三疝湯 方見上, 加靑皮檳榔木通, 空心煎服[入門].
고환이 부은 데에는 오령산(처방은 한문)에 삼산탕(처방은 앞에 있다)을 합하고,

청피, 빈랑, 목통을 더 넣고 달여서 빈속에 먹는다(입문).
陰腫偏大或痛, 牡蠣煅粉, 乾薑炮末一兩, 水調如糊, 塗病處, 卽愈[本草].
고환 한쪽이 부어서 커지고 아프기도 한 데에는 모려(불에 달구어 가루낸 것),

건강(싸서 구워 가루낸 것) 한 냥을 물에 풀처럼 개어서 아픈 곳에 바르면 바로 낫는다(본초).  
陰腫, 宜用蟬退散.
고환이 부은 데에는 선퇴산을 쓴다.
小兒外腎腫大, 莖物通明, 牡蠣粉津唾調塗.

又地龍糞薄荷汁, 調塗.

葱白汁甘草汁, 皆可[本草].
아이의 고환[外腎]이 부어서 커지고 음낭이 말갛게 비치는 데는 모려분을 침에 개어 바른다.

또 지룡분을 박하즙에 개어 바른다.

총백즙이나 감초즙에 개어 발라도 된다(본초).
大人小兒, 陰腫硬痛, 地龍不去土爲末,

蚯蚓糞等分, 以雞子淸, 調付患處, 綿巾包裹, 登時縮上.

卽洗去, 如神[種杏].
어른이나 아이의 고환이 부어 딴딴하고 아픈 데에는

지룡(흙을 털지 않고 가루낸 것)과 구인분을 같은 양으로 하여

달걀 흰자위로 개어 아픈 곳에 붙이고 무명 수건으로 감싸면 바로 오므라든다.

오므라들면 바로 씻어내는데 아주 잘 낫는다(종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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