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疝][수산]
者, 腎囊腫痛, 陰汗出, 或囊腫狀如水晶, 或瘙痒出黃水, 或小腹按之, 作水聲.
得之於飮水, 醉酒使內也.
勞汗出, 而遇風寒濕之氣, 聚於囊中, 故如氷冷, 令人爲卒疝.
宜以逐水之劑, 下之[子和].
수산(水疝)은 고환이 붓고 아프면서 음부에 땀이 나거나,

고환이 수정같이 말갛게 붓거나 가려우면서 누런 진물이 나오거나,

아랫배를 누르면 물소리가 난다.

물을 많이 마시거나 술에 취한 후 성생활을 하여서 생긴다.

일을 많이 하여서 땀이 났는데 풍한습의 사기를 맞아

그 사기가 고환에 모여들어 얼음같이 차가워지며 갑자기 산병이 된다.

수(水)를 몰아내는 약으로 설사시킨다(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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