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乾脇痛][건협통]
虛甚成損, 脇下常一點痛不止者, 名曰乾脇痛, 甚危.
宜以八物湯 方見虛勞, 加木香靑皮桂心.
有火, 去桂加山梔仁, 或吳茱萸水炒黃連[入門].
허증이 심해져 허손증(虛損證)이 되어 옆구리 아래의 한곳이 아프면서
멎지 않는 것을 건협통(乾脇痛)이라고 하는데, 매우 위험하다.
팔물탕(처방은 허로문)에 목향·청피·계심을 더 넣어 쓴다.
화(火)가 있으면 계심을 빼고 산치자를 더 넣거나
오수유 물로 축여 볶은 황련을 더 넣어 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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