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乳懸證][유현증]
產後瘀血上攻, 忽兩乳伸長, 細小如腸, 直過小腹, 痛不可忍, 名曰乳懸, 危證也.

川芎 當歸各一斤, 濃煎湯, 不時溫服, 再用二斤, 逐旋燒烟, 安在病人面前卓子下,

令病人曲身低頭, 將口鼻及病乳, 常吸烟氣.

未甚縮, 再用一料, 猶不復舊, 則用如聖膏貼頂上 方見婦人[入門]. 
출산 후에 어혈이 위로 치밀어올라 공격하면 갑자기 두 젖이 늘어지는데,

가늘기는 창자처럼 가늘어져 아랫배까지 늘어지고 아파서 견딜 수 없는 것을

유현(乳懸)이라고 한다.

위험한 증세이다.

천궁, 당귀 각 한 근을 진하게 달여 수시로 따뜻하게 먹고,

다시 두 근을 태워서 연기가 나면 환자 앞 탁자 아래에 놓고 환자의 몸을 구부려

머리를 낮추게 하여 코와 입 및 아픈 젖에 연기를 쏘이게 한다.

많이 줄어들지 않으면 다시 한 번 반복하고 처음처럼 돌아오지 않으면

여성고(처방은 부인문에 있다)를 정수리에 붙인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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