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脊强][척강]  
督脈之別, 名曰長强, 其病實, 則脊强[靈樞].  
독맥의 별락(別絡)을 장강(長强)이라고 하는데,

병이 실(實)하면 등줄기가 뻣뻣해진다(영추).
足太陽之脈病, 腰脊强痛[靈樞].
족태양의 경맥에 병이 들면 허리와 등줄기가 뻣뻣하고 아프다(영추).
膀胱腎間冷氣, 攻衝背膂腰, 脊强俛仰不利, 宜烏沈湯 方見氣門.
방광과 신(腎) 사이에 있던 찬 기운이 등과 척추, 허리를 치받으면

등줄기가 뻣뻣해져 굽혔다 폈다를 잘 하지 못하는데 이럴 때는

오침탕(처방은 기문에 있다)을 쓴다.
脊痛, 項强, 背痛, 不可回顧, 此足太陽手太陽經中濕, 氣鬱不行也.  

宜羌活勝濕湯 方見頸項.  
등줄기가 아프고 목이 뻣뻣하며 등이 아파서 고개를 돌리지 못하는 것은

족태양경과 수태양경에 습(濕)이 침입하여 기가 뭉쳐 돌지 못하기 때문이다.

강활승습탕(처방은 경항문에 있다)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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