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項軟][항연]
項軟者, 天柱骨倒也, 宜用健骨散, 生筋散 方並見小兒,
小兒久患疳疾, 體虛不食, 及諸病後, 天柱骨倒, 醫者不識, 謂之五軟[綱目].
항연(項軟)은 천주골(天柱骨)이 거꾸러진 것으로,
건골산이나 생근산(두 처방 모두 소아문에 있다)을 쓴다.
어린아이가 오랫동안 감질(疳疾)을 앓아 몸이 허약해지고 음식을 먹지 않거나,
여러 병을 앓은 후에 천주골이 거꾸러지는 것을
의사가 알지도 못하고 오연(五軟)이라고 한다(강목).
小兒因風, 頸起軟, 頭不得正, 或去前或去後,
宜用天柱元, 五加皮散, 風熱項軟, 合用凉肝元 方見小兒[得效].
어린아이가 풍으로 목을 드는데
힘이 없고 머리를 바로 세우지 못하여 앞으로 꺾이거나 뒤로 꺾이는 데는
천주원이나 오가피산을 쓰고,
풍열로 생긴 항연에는 양간원(처방은 소아문에 있다)을 같이 쓴다(득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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