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項强][항강]
諸痙項强, 皆屬於濕[內經].
경병(痙病)으로 목덜미가 뻣뻣해지는 것은 모두 습(濕)에 의하여 생기는 것이다(내경).
項强, 卒口噤, 背反張, 爲痓[仲景].
목덜미가 뻣뻣해지고 갑자기 이를 악물고 등을 뒤로 젖히는 것은 치병(痓病)이다(중경).
頸項乃足太陽膀胱之經, 足少陰腎經與膀胱經爲表裏.
故太陽感風濕, 爲頸項强痛, 身腰反張爲痓[本事].
목은 족태양방광경의 영역이다.
방광경은 족소음신경과 표리가 되기 때문에 태양경에 풍습이 침입하면
목이 뻣뻣해지면서 아프고 몸과 허리를 뒤로 젖히는 치병이 생긴다(본사).
項强, 宜木瓜煎, 椒附散, 回首散, 羌活勝濕湯.
목덜미가 뻣뻣한 데는 모과전, 초부산, 회수산, 강활승습탕 등을 쓴다.
一人, 項强不能回顧, 動則微痛, 脈弦數實.
作痰熱客太陽經, 治用二陳湯, 方見痰飮, 加酒芩, 羌活, 紅花, 二服愈[丹心].
어떤 사람이 목이 뻣뻣해져 고개를 돌리지 못하고 움직이면 약간 아픈데
맥은 현삭실(弦數實)하였다.
담열(痰熱)이 태양경을 침입한 것으로 보고 이진탕(처방은 담음문에 있다)에
황금(술로 법제한 것), 강활, 홍화를 넣어서 두 번을 먹이니 나았다(단심).
傷寒項强, 結胸項强, 痓病, 亦項强, 並見本門.
상한에서도 목이 뻣뻣해지고 결흉에서도 목이 뻣뻣해지며
치병에서도 목이 뻣뻣해지는데, 모두 본문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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