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眉稜骨痛][미릉골통]
眉心幷眉梁骨痛者, 痰也.
二陳湯 方見痰飮 煎水, 呑下靑州白元子 方見風門[得效].
양 눈썹 사이와 미릉골이 아픈 것은 담 때문이다.
이진탕(처방은 담음문에 있다) 달인 물로 청주백원자(처방은 풍문에 있다)를 먹는다(득효).
眉稜骨痛, 連目不可開, 晝靜夜劇.
或因濕痰, 眉眶骨痛, 身重者,
宜芎辛導痰湯 方見上 加川烏白朮[入門].
미릉골이 아파서 눈까지 뜰 수 없고 낮에는 덜했다가 밤이 되면 심해지며
또 습담으로 미릉골이 아프고 몸이 무거운 데는
궁신도담탕(처방은 앞에 있다)에 천오·백출을 더하여 쓴다(입문).
眉稜骨痛, 宜選奇湯, 上淸散.
미릉골이 아픈 데는 선기탕이나 상청산을 쓴다.
眉眶痛, 屬風熱與痰.
白芷酒片芩等分爲末, 茶淸調下二錢, 溫酒亦可[丹心].
눈썹 주위[眉]가 아픈 것은 풍열이나 담에 속하는데
백지, 황금(술로 법제한 것) 같은 양을 가루내어 두 돈씩 맑은 찻물에 타서 먹거나
데운 술로 먹어도 좋다(단심).
眉輪骨痛, 痰火也.
眉眶痛, 亦痰火之徵也[回春].
미릉골이 아픈 것은 담화 때문이다.
눈썹 주위가 아픈 것도 역시 담화가 있는 것이다(회춘).
因風寒眉骨痛, 川烏草烏各一錢 童尿俱浸二宿炒用,
細辛羌活酒片芩甘草灸各半錢. 同爲末, 分二貼, 茶淸調下, 食後[正傳].
풍한으로 미릉골이 아픈 데는
천오·초오 각 한 돈(두 가지 모두 동변에 이틀간 담갔다가 볶는다),
세신, 강활, 황금(술로 법제한 것), 감초(볶은 것) 각 반 돈을 함께 가루내어
두 첩으로 나누어 맑은 찻물에 타서 먹는다(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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