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益智子][익지자 / 익지인]
性溫味辛無毒
主遺精縮小便攝涎唾益氣安神調諸氣
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은 맵고[辛] 독이 없다.
유정(遺精)을 낫게 하고 오줌횟수를 줄인다.
침을 흘리지 않게 하며 기운을 돕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모든 기를 고르게 한다.
形大如棗皮白中仁黑核細者佳[本草]
생김새가 대추만큼 크고 껍질이 희며 속알맹이가 검고 씨가 잔 것이 좋다[본초].
服之益人智慧故名主君相二火
入手足太陰足少陰經本脾經藥也
治脾胃寒邪以鹽煎煖胃固精[入門]
오랫동안 먹으면 머리가 좋아지기 때문에 익지라 한 것이다.
군화(君火)와 상화(相火)로 병이 생긴 것을 낫게 하고
수, 족태음경과 족소음경에 들어가는데 본래 비경(脾經)의 약이다.
비위에 한사가 들어 있는 것을 낫게 한다.
소금을 넣고 달여 먹으면 위(胃)를 덥게 하고 정(精)을 굳건히 간직하게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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