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竺黃][천축황 / 참대속진]


性寒(一云平)味甘無毒

治中風痰塞卒失音不語

去諸盤風熱主小兒驚風天弔客歑癎疾療金瘡
성질은 차며[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은 달고[甘] 독이 없다.

중풍으로 담이 막혀 갑자기 목이 쉬고 말을 못하는 증을 낫게 하며

여러 가지 풍열과 어린이 경풍, 천조, 객오, 간질 및 쇠붙이에 다친 것을 낫게 한다.
生南海邊竹內塵沙結成如黃土着竹作片凉

心去熱小兒病最宜一名[竹膏][本草]
남해 바닷가에서 난다.

참대 속에 먼지와 모래가 모여 누런 흙처럼 뭉쳐 참대에 붙어 조각이 된 것이다.

가슴을 시원하게 하며 열을 없애므로 어린이의 병에 좋다.

일명 죽고(竹膏)라고도 한다[본초].
生天竺國竹內如黃土[入門]
인도에서 난다. 참대 속에 있는 누런 흙 같은 것이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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