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烏藥][오약]
性溫味辛無毒
治一切氣除一切冷主中惡心腹痛狟歑鬼氣
療膀胱腎間冷氣攻衝背嵈
治囍亂及反胃吐食瀉痢癰癤疥癩止小便滑數
婦人血氣痛小兒腹中諸盤
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이 맵고[辛] 독이 없다.
모든 기병과 냉병을 낫게 하며 중악으로 명치 아래가 아픈 것,
주오와 헛것에 들린 것을 낫게 하고 방광과 신의 냉기가 등심으로 치미는 것을 낫게 한다.
곽란과 반위, 구토, 설사, 이질, 옹종, 옴, 문둥병을 낫게 하고 오줌이 술술 자주 나가는 것,
부인의 혈, 기로 오는 통증 등을 낫게 하며 어린이 뱃속의 여러 가지 충을 죽인다.
生天台者爲勝白而虛軟以作車嘪形如連珠狀者爲佳[本草]
천태(天台)에서 나는 것이 좋다.
희면서 퍼석퍼석하여[虛軟] 뿌리의 무늬가 수레바퀴 비슷하며
생김새가 구슬을 꿰놓은 것 같은 것이 좋다[본초].
入足陽明少陰經生嶺南者色褐而堅硬土産亦好
去皮心略炒用或磨刺入湯服[入門]
족양명경, 족소음경에 들어간다.
영남 지방에서 나는 것은 빛이 갈색이면서 단단하다.
다른 지방에서 나는 것도 좋다.
껍질과 심을 버리고 약간 닦아서[略炒] 쓴다.
갈아서 달임약에 타 먹기도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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