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腹皮][대복피]


性微溫無毒

下一切氣止囍亂通大小腸治痰隔醋心健脾開胃泄浮腫脹滿
성질은 약간 따뜻하고[微溫] 독이 없다.
모든 기를 내려가게 하고 곽란을 멎게 하며 대소장을 잘 통하게 한다.
담이 막혀 있는 것, 시큼한 물이 올라오는 것을 낫게 하고

비(脾)를 든든하게[健] 하며 입맛을 돋구고 부종과 창만을 내리게 한다.
大腹所出與檳峹相似但莖葉根幹小異幷皮收之[本草]
대복은 생김새와 나는 지방이 빈랑과 비슷한데 다만 줄기, 잎, 뿌리, 몸체가 약간 다르다.

또 껍질째로 딴다[본초].
腹大而平者名大腹尖者名檳峹[入門]
배가 크고 평평한 것은 대복이고 뾰족한 것은 빈랑이다[입문].
珼鳥多栖此樹上凡用皮先以酒洗仍以黑豆汁洗焙乾方可用[本草]
짐새( 鳥)가 흔히 이 나무 위에서 산다.

껍질을 쓰는데 먼저 술로 씻고 다음 검정콩(흑두) 삶은 물로 씻어서

약한 불기운에 말려서 쓴다[본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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