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琥珀][호박]


性平味甘無毒

安五藏定魂魄般精魅邪鬼治産後血疹通利水道通五淋明目膚次
성질이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5장을 편안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헛것에 들린 것을 낫게 한다.

몸푼 뒤에 궂은 피로 꽃돋이가 생기면서 아픈 것을 낫게 한다.

오줌을 잘 나가게 하며 5림을 낫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눈의 예막을 없앤다.
如血色熟於布上拭摩吸得芥者爲眞凡用嶽搗如粉重篩用[本草]
피 같은 색이고 천에 세게 비벼 대서 지푸라기가 들어 붙는 것이 진품이다.

쓸 때는 따로 분처럼 가루내어 다시 채로 쳐서 쓴다[본초].
茯巔琥珀皆自松出而所稟各異

茯巔生成於陰琥珀生於陽而成於陰故皆治榮而安心利水[入門]
솔풍령과 호박은 다 소나무에서 나는데 성질은 서로 다르다.

솔풍령은 음(陰)에서 나서 음에서 자라고 호박은 양(陽)에서 나서 음에서 자란다.

그렇기 때문에 다 영(榮)을 고르게 하고 심을 편안하게 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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